인사말

안녕하세요!
참행복한세상 원장 이동민입니다.

참행복한세상은 2010년 작은 모임으로 시작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다
2017년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보호를 위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장애인보호작업장 참행복한세상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행복한세상은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변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이 변화의 시작이 우리, 우리가족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행복한세상은 사회적기업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모든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주고자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의 자립과 안정된 일터를 위해
함께 응원하고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행복한세상 시설장 이동민